사회

'육군 근무지 이탈' 일주일째..수중탐색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3 03:06:37 수정 2015-01-23 03:06:37 조회수 4


지난 16일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일병을 찾고 있는 군 당국이
해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2) 오전 9시부터
수중 음향탐지기 9대를 동원해 사라진
이 모 일병의 근무지인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탐색작전을 실시했습니다.

군은 이 일병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음향탐지기를 활용해왔으며, 이틀 전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물체가 감지돼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