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백 원 택시 복지시책이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경우 올들어
삼호읍과 신북면에서 시범운행하는
백 원 택시 사업이 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정해진 구간별 요금과
실제 운행 요금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고
쿠폰의 위조 가능성도 높은 실정입니다.
전남도내에서는
다음 달 광양 고흥
3월 강진 영광 완도
4월 장흥군 등 11개 시군이 연내에
백 원 택시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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