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명품 광주 김치가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김치 공동 브랜드인 '김치광'이
총각무 김치 2.5톤, 천 6백만원어치를
베트남 시장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는
현지 판매 성과에 따라 매월 8톤씩
수출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해외김치 CEO 초청행사를 통해
수출 계약한 홍콩과 호주의 유통업체와도
포장과 단가 등을 협의하고 있어
조만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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