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지만
4개동 38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지만
정전 5시간만인 밤 11시가 넘어서야
전기가 들어와 주민들이 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는 한편
불에 탄 배선 등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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