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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6 03:42:30 수정 2015-01-26 03:42:30 조회수 2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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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과 광주시가 손을 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게 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정몽구 회장이 두 차례나 광주를 방문하는 등
의욕을 보이면서 '통큰 투자'의 기대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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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X 호남선 서대전역에서 승하차한 승객은 전체의 7.3%에 불과하다고 광주시가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고속철이 정식 개통하면
서대전역 승객이 작년보다 더 적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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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 전남의 교통문화지수는
전남이 17위로 최하위, 광주도 10위로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안전띠 착용률, 스쿨존 불법주차 등에서 특히 점수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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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사교류 문제를 놓고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의 불협화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광산구 갈등에 이어
보성군 공무원 노조가
과장급 인사 발령을 낸 전라남도에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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