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대차 그룹과 광주시가 손을 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게 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이 센터는
벤처창업과 친환경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사업에 따라
대구시가 삼성그룹과 파트너가 된 것처럼
광주는 현대차그룹,
전남은 GS그룹과 손을 잡게 됐습니다.
두달여 동안의 준비단계를 거쳐
광주는 전국에서 여섯번째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게 됐습니다.
(c.g)
/제1센터는 광주과학기술원에,
제2센터는 양동 옛 금호생명 빌딩에 자리잡고,
수소 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관련 산업을 키우기위한 창업보육과
문화콘텐츠 관련 벤처창업,
생활형 창업 등을 원스톱 지원할 예정입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기 위해서는
현대차그룹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숩니다.
정몽구 회장이 두 차례나 광주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리허설을 해보는 등
높은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통큰 투자'가
뒷따를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선6기 광주시가 자동차산업밸리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기업과 지역이 함께 사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할 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이계상
- # 창조경제센터개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