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발달장애 자녀 위해 59.3% 퇴직 경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6 09:13:58 수정 2015-01-26 09:13:58 조회수 4

광주시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3%가
장애자녀 보호를 위해
퇴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취업 중인 발달장애인 가운데
단순노무 종사자는 56.2%이며,
월평균 임금은
40여 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생계비 외에
장애로 인한 추가 발생 비용은
월평균 84만원 가량이고,
62.9%가 신체·정신적 폭력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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