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이
전국의 국립공원 가운데
세번째로 탐방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무등산 탐방객은 모두 381만명으로
북한산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이어
탐방객 수가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대비
16만명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측은
세월호 여파로 인한
산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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