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인사교류 문제를 놓고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의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산하 5개 자치구에 대한 7급과 8급 공무원 전입 인사 계획에서 광산구의 행정직과 기술직을 제외했습니다.
부구청장 인사를 놓고 촉발된 광주시와 광산구의 인사교류 갈등이 하위직까지 번졌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보성군 공무원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전라남도가 초임 사무관을 보성군 과장급 간부로 배치한 것은 전례 없는 낙하산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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