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낮 12시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73살 정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주택과 창고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가 밭일을 하러 나간
사이 아궁이 불이 땔감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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