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상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어제
조인식을 갖고 지난 해 5월 이후
8개월 가량 계속해온 단체교섭을 모두
마무리지었습니다.
노사는 지난 20일 기본급 15% 인상 등을
골자로하는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고,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60% 이상의 조합원들이
임금과 단체협상 합의안에 찬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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