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시계탑 복원 제막식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8 08:17:09 수정 2015-01-28 08:17:09 조회수 2

5.18 시계탑이 30여년 만에
옛 전남도청 앞에 복원됐습니다.

복원된 시계탑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5개국 8개 버전의 차임벨로 편곡해
매일 오후 5시 18분에 울리도록 제작됐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은
당시 관련자들의 증언과
5.18기념사업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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