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난해 땅값이
7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광주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의 땅값은
1.31 퍼센트 오르는데 그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전남 역시 1.8 퍼센트의 상승률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나주는 혁신도시 개발의 여파로
5%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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