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와 도예가 융합된 작품전이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진시영 작가와 오상문 작가가
마련한 이번 전시는
전통 문양을 형상화한 도자기 안에서
은은한 LED 빛이 새어 나오는
감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진시영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들이
실생활에서 조명으로 쓸 수 있게 제작됐다며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기념품이나
아트 상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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