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태권도장에 가고 있던
초등학생 8살 김 모 군과 7살 동생이
1톤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7살 동생이 중상을 입어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형제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53살 이 모씨가
시속 30KM 이하로 운전해야 하는
스쿨존 도로에서
과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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