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전 뇌물수수 비리 13명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1-29 09:25:00 수정 2015-01-29 09:25:00 조회수 3

한전직원들이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13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전 한전 나주지사장 등 직원 7명과
전기공사업체 대표 6명등
모두 1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전기공사업체들은
매달 공사액의 2~4% 가량을 현금화해
한전 직원들에게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