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원격검침을 확대하더라도
검침인력을 인위적으로 감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어제(29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 6개 검침회사와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원격검침을 확대하더라도
검침회사 직원을 인위적으로 감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원격검침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현장업무를 개발하고,
직무전환에 따른 교육을 지원하는등
검침직원의 장기적인 고용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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