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 1월은 무척 포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남은 겨울도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달에는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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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올 겨울 유난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을 웃돌 날만 14일.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이 많았던 셈입니다.
◀INT▶
"날이 포근하다보니까 활동량이 많고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해요..."
◀INT▶
"올해는 진짜 따뜻하고 좋았어...작년보다 추위도 없었고...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돈벌기 좋았지"
따뜻한 겨울은 다음 달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cg) 기상청은 중기 날씨 전망을 통해
2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큰 날이 많고,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오는 등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스탠드업)
다만, 내일 아침 광주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가까이 곤두박질 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나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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