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힌 신호등이 방치돼 있어
교통사고 피해가 커졌다는
지난 30일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하룻만에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경찰은 열흘 전 또다른 사고로 신호등이
뽑힌 곳에 자재가 없다는 이유로 보수를 미루고 있다 어제 취재가 시작된 이후
신호등 설치 공사를 끝냈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밤
광주시 백운동에서
한쪽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이 택시에 치여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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