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낳은 뒤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9월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다음날, 아이를 병원에
방치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지난 2013년에도
아기를 낳은 뒤 산부인과에 버리고
달아났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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