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들이
이번주에 잇따라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권역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이인영 후보는
오늘(2)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승리과 정권교체를 위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세대교체를 이뤄내야한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박지원 후보도
내일과 모레 광주를 방문해
당원과 시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는
정책선거 대신 상호 비방전으로 얼룩지면서
당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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