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르바이트 경험자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고용주나 손님에게
폭행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3개월 동안 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아르바이트 경험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을 조사한 결과 고용주나
손님에 의한 폭행이 각각 11%와 22%에 달했습니다.
또, 17%는 임금 체불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27.3%는 최저 임금 이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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