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수입은 감소한 반면에 지출은 늘면서
농가 채산성이 2년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판매와 구입가격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농가교역조건지수는
102.7로 전년보다 2.8% 하락했습니다.
농가교역조건지수는 2012년 110을 기록한 이후
2013년과 지난 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지수는
농가가 생산 판매하는 농축산물의 가격과
농가가 구입하는 생활,농업용품의 가격 비율로 농민 입장에서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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