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3층 주택서 균열..주민 7명 대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3 09:20:53 수정 2015-02-03 09:20:53 조회수 4

오늘(3)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3층 주택
발코니 벽에서 균열이 발생해
집안에 있던 집주인 41살 강 모씨 등
주민 7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

서구청은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발코니를 시멘트를 덧대 보일러실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부실공사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균열이 간 부분에 대해
보강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