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3층 주택
발코니 벽에서 균열이 발생해
집안에 있던 집주인 41살 강 모씨 등
주민 7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
서구청은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발코니를 시멘트를 덧대 보일러실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부실공사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균열이 간 부분에 대해
보강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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