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5.18 기록관' 운영 주체 갈등 중재에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3 09:21:19 수정 2015-02-03 09:21:19 조회수 3

광주시의회는
오늘(3일)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록물인 5.18 기록물을 민간에 위탁할 수 없다는 광주시와 재단의 업무와 중복되는
업무까지 광주시가 하려고 한다며 맞서고 있는
5.18 기념재단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5.18기록관을 민간이 위탁할 수 있는지
국가 기록원에 질의한 뒤
다음주 5.18 기록관 직제개편안 안건을
상정,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