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해진해운 임직원 항소심 재판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3 09:21:48 수정 2015-02-03 09:21:48 조회수 4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6부는
김한식 대표 등이 출석한 가운데
항소심 첫 재판을 열어,
검찰과 피고인측의 항소 이유를 정리하고
증거 신청 등의 절차를 논의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3일부터
다섯차례 공판을 연 뒤
5월 12일에 판결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1심에서는 김 대표가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고,
7명은 금고와 징역형,
2명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