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1월 소비자물가가
담배와 석유류, 과채류의 등락 여파로
큰 폭의 변동없이 예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 물가는 전달에 비해
0.5%, 전남은 0.3% 각각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 물가에 큰 변동이 없는 이유는
연초부터 담배와 과채류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경유와
휘발유등 석유 제품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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