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 사는
고려인 마을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한국어 교육이 제공됩니다.
광주시는
고려인 동포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고려인 마을에서는
한국인과 고려인 강사 4명이 투입돼
각각 20명씩의
고려인 동포들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광산구 월곡동에
자생적으로 조성된 고려인 마을에는
현재 2천여 명의 고려인들이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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