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한국어 정기 교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5 01:59:09 수정 2015-02-05 01:59:09 조회수 3

광주 광산구에 사는
고려인 마을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한국어 교육이 제공됩니다.

광주시는
고려인 동포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고려인 마을에서는
한국인과 고려인 강사 4명이 투입돼
각각 20명씩의
고려인 동포들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광산구 월곡동에
자생적으로 조성된 고려인 마을에는
현재 2천여 명의 고려인들이 살고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