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 콘텐츠진흥원은
수도권과 지방의
콘텐츠 산업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오늘 (5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의 90%를
수도권이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 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방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장은 또 콘텐츠 육성의 목표는
한류와 글로벌화에 있다며
지방의 콘텐츠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적용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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