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문화단체들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이영철 예술감독 해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민예총과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등
문화단체들은 지난 2013년
이영철 감독이 위촉됐을 때부터
철회를 요구해 왔다며
이 감독이 지금까지 보여준 직무 행위는
광주에 대한 문화적 테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
문화창조원 콘텐츠의 구체성이 부족하고
추진 상황이 지체되고 있다며
지난달 이 감독을 해임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