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록관 운영 주체 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기록관을 민간 기관이 위탁 운영할 수
있다는 국가기록원의 유권해석을 이번주까지
시의회에 제출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오늘(9)
광주시가 기록관을 운영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5.18기록관 운영 주체를 놓고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갈등을 빚자 기념재단에
본회의가 열리는 12일 전까지 국가기록원의
유권해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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