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유가족 오늘 참사 300일 기자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9 08:23:49 수정 2015-02-09 08:23:49 조회수 4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주에서 참사 300일을
맞아 기자 회견을 갖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오늘 오전 8시,
DJ 센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진실이 남김없이 밝혀질 수 있도록
세월호 선체를 반드시 인양해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어제(8) 5.18 묘지와
구도청 앞 등을 지났고
오늘(9)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주 쪽으로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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