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옹벽 붕괴 아파트 대피 주민 귀가 늦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9 08:23:54 수정 2015-02-09 08:23:54 조회수 4

아파트 옆 옹벽이 붕괴돼
나흘째(8일) 대피 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귀가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민관합동대책본부는
오늘(8)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현장 주변에 설치하고 있는
철골 구조물 공사가 장소 협소 등의 이유로
늦어지고 있다며 당초 빠르면 오늘로
예상됐던 대피 주민들의 귀가도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철골 구조물 설치가
빠르면 내일 오후쯤 완료될 것 같다며
구조물 설치가 완료된 후에
주민들의 귀가가 가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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