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설사환자의 3분의 1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개 협력병원에서 수집한
2천여건의 설사환자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황색포도알균, 로타바이러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겨울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세균성 장염이
유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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