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사 환자 노로바이러스 주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09 08:24:17 수정 2015-02-09 08:24:17 조회수 4

광주지역 설사환자의 3분의 1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주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개 협력병원에서 수집한
2천여건의 설사환자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황색포도알균, 로타바이러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겨울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세균성 장염이
유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