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들은
어제(8일)광주 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설 맞이 축제를 열고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달랬습니다.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가 마련한
어제 행사에는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새해 인사를 하고
베트남 전통 음식과 공연 등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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