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업계가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실적은
공공과 민간 모두 합쳐 8천 2백억여원으로
전국 수주액 88조4천억여원의 0.9%에 불과합니다.
또, 업체당 평균수주액도 32억원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고 259개 회원사 가운데
52%에 해당하는 132개 업체가
공공 공사를 한건도 수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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