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붕괴로 대피 생활을 하던
주민들이 닷새만에
귀가했습니다.
민관 합동 대책본부는
옹벽 붕괴 현장 주변에
철골 구조물 설치를 끝냈다며
어제 저녁 6시부터 165세대 주민들에게
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응급복구는 끝난 만큼
내일부터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해 항구적인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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