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이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논쟁에 대해
국토부 책임론을 따졌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상임위에서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서대전역 경유 논쟁의 경우
설익은 운영계획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촉발됐다며
국토부가
논쟁을 키운 측면이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문제가 심각해지자
국토부가 뒤늦게 수습에 나섰고,
결국 호남KTX가
6편 증편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지역민들은
속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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