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차별을 부추기는 글귀가 새겨진 제품으로
논란이 된 문구업체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의도와는 달리 몇몇 제품에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이 업체가 판매한 제품에 새겨진
'10분만 더 공부하면
아내의 얼굴이 바뀐다'라는 등의 글귀가
차별을 조장한다며
최근 국가 인권위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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