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인 광주 상록회관을
부동산 회사가 낙찰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4년전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나왔던 상록회관이
38차례나 유찰된 끝에
지난해 10월 아파트 건설사 관련 법인에게
낙찰됐습니다.
낙찰가는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548억으로
벗꽃이 만발해
도심 명소로 자리잡았던 상록회관은
앞으로 아파트 건설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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