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보상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손해사정인과 주민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옹벽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차량 36대에 대한
파손 정도를 조사한 뒤
보상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차량 보험에 가입된 차량은 물론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과
소방도로에 주차해 뒀다 피해를 입은 차량까지 모두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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