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저가 선물세트 '인기'...건강식품은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2-12 03:40:09 수정 2015-02-12 03:40:09 조회수 3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중저가형 상품들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가
지난 2일부터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견과와 대추 선물세트의 매출이
4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을 포함해
10만원대 이하 중저가형 물품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홍삼으로 대표되는 건강식품세트와
통조림, 주류 등 가고식품 선물세트는
매출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