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쌍촌동 캠퍼스의 최종 매매 계약이
낙찰된 지 한달이 넘도록 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건설업계와 호남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호남대 쌍촌동 캠퍼스 부지와
충남 천안의 토지를
1615억원에 낙찰받은 호반건설 계열사가
후속 매매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최종계약이 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최근 이달말까지
정식 계약을 하지 않으면 최종입찰자 자격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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