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합진보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광주진보정치포럼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역 지방의원 9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당하게 정당이 해산됐지만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중단할 수 없기에
진보정치포럼을 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국의 지방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서민증세와 지방재정 개악 시도를 막기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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