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대낮에 금품이 든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난 혐의로 38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2일) 낮 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70대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훔친 돈을 80여만원을
스포츠 배팅 도박으로 모두 날린 뒤
pc방 옆자리 사람의 지갑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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