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시민들의 토론이 열렸던 사적지인 옛 도청 앞 광장의 분수대가 새롭게 정비됩니다.
광주 동구는 부서지고 금이 간 부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 뒤, 5월 단체등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동구는 광주시로부터 6억원의 예산을 받아
문화전당 개관 전에 분수대 정비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모터펌프 14대와 577개의 분사노즐을 갖춘
분수대는 지난 1971년 처음 설치돼 1980년 5월
시민 성회 장소로 이용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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