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장기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최우선 입법 과제로 삼기로해
특별법 통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일정과
광주 U대회 개최 시기 등을 고려해
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오는 24일 임시회때
반드시 통과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새 지도부가
광주지역 최대 현안을 직접 챙기기로 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지역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새누리당이
문화도시 특별법을 광주의 법으로 규정하며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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