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 전국적으로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병의원에도
고열과 두통, 인후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은 감기와 달리
탈수와 폐렴 등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만큼, 특히 소아와 노인 환자는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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