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광주지역 8대 관문로의 신호주기가
탄력 운영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내일(17)부터 일주일 동안
귀성*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8대 관문로 구간 160여개 교차로의
주도로 방향 신호 주기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로별로는
동남문로 구간 등 70여개 교차로 신호 주기를 30초 늘리고
서문로 구간 11개 교차로를
최대 40초까지 연장하는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신호주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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