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내문이 외국어로도 표기됩니다.
광주시는 첨단산업단지안에 위치한
광주이노비즈센터 신축현장에서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확인하고
건설현장에
'맞춤형 다국어 안전 안내문'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건설근로자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고
모든 공공사업에
맞춤형 다국어 안내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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